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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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 묵상: 자기 과시에서 속임수까지

by 이 병철

(사도행전 4:32-5:11, 자기 과시에서 속임수까지) 제자들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간구하니 성령께서 그들에게 충만히 임하셨고 제자들은 힘을 얻어 담대하게 복음을 증언했다. 그 결과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는 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렇게 커지는 교회는 단지 수를 불리는 집단 세력이 아니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났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었다. […]

2018.1.9 묵상: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by 이 병철

(사도행전 4:13-31,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가운데 하나는 제자들의 “담대”함이다. 우리말 번역으로 이 단어는 성경 전체에 63회 나오는데 그 중 14회가 사도행전에서 쓰인다. 가히 사도행전은 “담대”함의 책이다. 오늘 본문에서만 세 번 이 단어가 언급되고 있다.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에 붙들려 가서 심문을 받는 중에 이들이 “담대하게” 말하는 것에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놀랐다. […]

2018.1.8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by 이 병철

(사도행전 4:1-1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를 믿는 제자들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자 당국이 긴장했다. 그들의 조처는 사도들의 첫 투옥이었다. 구금 이유는 그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였기 때문이었다. 바로 그 점이 핵심이었다. 예수는 그들이 죄인으로 몰아 사형에 처한 자다. 그런데 그가 살아났다면 그것은 사람에 의한 일일 수 없고 오직 신적 권능으로써만 […]

2018.1.7 묵상: 모든 선지자가 가리켜 말한 이때

by 이 병철

(사도행전 3:11-26, 모든 선지자가 가리켜 말한 이때) 사람들은 한때 예수를 왕으로 기대했다가 자신들의 꿈과 다르자 그를 내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 그리고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불과 사흘 뒤에 더 이상한 소문이 돌더니 그리고 50일쯤 지나서는 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활했다고 하는 예수는 더 보이지 않는데 그의 제자들에게 마치 예수가 하는 것과 같은 […]

2018.1.6 묵상: 성전 문 앞에서

by 이 병철

(사도행전 3:1-10, 성전 문 앞에서)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여러 가지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아 제자들의 수에 들게 되었다. 그것은 “모든 먼 데 사람”까지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성령을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의 즉각적인 성취였다. 그것은 단지 수의 확대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자의 수적 세력을 증대시켜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

2018.1.5 묵상: 모든 먼 데 사람까지

by 이 병철

(사도행전 2:37-47, 모든 먼 데 사람까지) 예수의 분부대로 기다린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다. 그 표징은 그들이 알지 못하는 외국어를 말하여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알아듣고 신기해 한 일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자들이 외국어로 말한 내용, 즉 “하나님의 큰일”이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부활하심으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

2018.1.4 묵상: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

by 이 병철

(사도행전 2:14-36,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 120여 명의 제자들이 여러 외국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자, 오순절에 명절을 지키러 온 각지의 유대인들이 깜짝 놀랐다. 우선은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인 외국어 구사 현상(실력)에 놀랐을 것이고, 그들이 말하는 내용, 즉 “하나님의 큰일”을 듣고 놀랐을 것이다. 그러자 베드로가 일어나 이에 대해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베드로는 성경을 들어 이 현상을 “선지자 요엘을 […]

2018.1.3 묵상: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

by 이 병철

(사도행전 2:1-13,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대로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약속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기다리라는 말씀대로 기다린 뒤에 벌어진 일이다. 실제로 일어난 일은 더욱 극적인 사건이었다. 120여 명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각각 다른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한 것이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각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것에 […]

2018.1.2 묵상: 기도와 말씀에 이끌리어 기다림

by 이 병철

(사도행전 1:12-26, 기도와 말씀에 이끌리어 기다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것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한 말씀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다. 제자들은 최근 40일 동안 예수와 두 번 작별하는 셈이다. 처음에는 십자가에서 그가 죽을 때, 이번에는 부활하신 그가 승천하시면서. 첫 번째 작별 때 제자들은 미리 충분히 들었던 상황인데도 전혀 준비되지 않은 […]

2018.1.1 묵상: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by 이 병철

(사도행전 1:1-11,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일주일 전의 성탄절에 말구유의 아기로 오신 예수를 맞았고, 이제는 예수께서 사역을 다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시는 때다. 즉 지상에 오셨다가 지상에서 떠나시는 순간이다. 또 하나의 역사적인 전환점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시기로 한 모든 사역을 마치셨다. 예수께서 오신 목적을 남김없이 다 이루셨다. 수많은 사람을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