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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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6 묵상: 누구에게 묻는가?

by 이 병철

(여호수아 9:1-15, 누구에게 묻는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진입한 이스라엘은 세 번 싸워서 두 번 이기고 한 번 졌다. 3전 2승 1패. 그러나 세 도시와 싸워 두 곳은 이기고 한 곳에는 진 것이 아니라, 두 도시와 싸운 것이므로 결과적으로는 둘 다 정복한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했다면, 즉 이스라엘에 정복된 도시도 있고 이스라엘을 물리친 […]

2019.9.15 묵상: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

by 이 병철

(여호수아 8:30-35,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 모세는 신명기 11장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고 명령했다. 이제 그것을 지킬 시간이다.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섰으며 드디어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그 명령을 지킬 순간이다. 백성들은 이 말씀대로 행한다. 여호수아는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

2019.9.14 묵상: 순종으로 바친 제사

by 이 병철

(여호수아 8:18-29, 순종으로 바친 제사) 가나안의 정복은 정치적으로는 이스라엘의 해방과 독립, 건국이라는 대사건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위해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이끄신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선택과 그에게 부여하신 사명과 똑같은 맥락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다. 죄악에 사무친 가나안 원주민, 일곱 부족이 심판받아야 하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야 한다. 이스라엘의 전투와 […]

2019.9.13 묵상: 전략인가 순종인가

by 이 병철

(여호수아 8:1-17, 전략인가 순종인가) 이스라엘로서는 호된 시련을 치렀다. 모든 일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다 잘 되고 있었다. 아이 성에서의 패배는 예기치 않은 사건이었다.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간의 범죄가 드러나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공의로 처리하시는 광경을 두렵게 목도해야 했던 것이다. 아간의 범죄보다도 하나님의 전지하심이 더욱 놀랍고 두려웠다. 아간이 아무도 몰래 한 일을 하나님이 다 아시다니! 그것은 얼마나 […]

2019.9.12 묵상: 아간이 뽑혔더라

by 이 병철

(여호수아 7:16-26, 아간이 뽑혔더라) 아간의 범죄는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었다.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을 체험했고 할례도 받고 성결케 되며 새로운 헌신을 다짐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다. 더구나 전혀 군사적인 힘에 의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만 하여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다. 이 모든 것으로도 하나님께 순종하기가 부족한 것일까? 도대체 얼마큼을 알고 체험하고 다짐해야 하나님을 전적으로 순종할 수 […]

2019.9.11 묵상: 누구에게 온전히 바치는가

by 이 병철

(여호수아 7:1-15, 누구에게 온전히 바치는가) 하나님께서 여리고 정복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것은 그 성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여리고 성의 “남녀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는 것이며, “그 성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는 것이었다. 한 가지 예외로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도록 특별히 구별된다. 절멸되는 것이든, 남아있는 예외적인 소수의 […]

2019.9.10 묵상: 여리고 성을 온전히 바치라

by 이 병철

(여호수아 6:8-27, 여리고 성을 온전히 바치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그 땅의 첫 성은 여리고, 이 성의 정복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그것은 마치 첫 열매, 첫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같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처분하시며 내가 간여할 수 없다. 모든 처리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된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린다고 할 때 하나님은 […]

2019.9.9 묵상: 칼을 빼어 든 손

by 이 병철

(여호수아 5:13-6:7, 칼을 빼어 든 손) 할례와 유월절을 지킨 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앞에 나타나셨다. 그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다. 여호수아가 눈을 들어 보았을 때 그는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었다. 그가 여호수아에게 말한 것은 “신을 벗으라”는 것이었고, 이유는 여호수아가 “선 곳이 거룩”하기 때문이었다. 그게 다였다.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라면 어떤 군사전략이나 군사적 능력을 보여줄 것을 […]

2019.9.8 묵상: 이제는 할례의 백성

by 이 병철

(여호수아 5:1-12, 이제는 할례의 백성)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군은 군사적인 작전이 아니라 오직 영적인 준비로만 진행되고 있다. 이미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백성들에게 “너희는 자신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인 언약궤를 따르는 것이었다. 그 안에 십계명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을 뜻한다. 그리고 이제 강을 건넌 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명하신다. […]

2019.9.7 묵상: 하나님의 언제나 강하신 손

by 이 병철

(여호수아 4:15-24, 하나님의 언제나 강하신 손)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사건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은 그것을 일회적인 기적으로 남기지 않으신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억에 계속 살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의 전수를 위해 표징으로 열두 돌을 세우게 하셨다. 이때 기억의 핵심은 무엇인가? 단지 요단강이 기적적으로 멈춰서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으로 걸어올 수 있었다는 사실인가? 기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