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10 of 2085 items

2019.1.24 묵상: 나의 권한은 어디까지?

by 이 병철

(마태복음 5:33-48, 나의 권한은 어디까지?) 어제 본문의 살인, 간음, 이혼에 이어 오늘 말씀은 맹세, 보복, 원수에 관한 내용이다. 이 세 가지는 하나의 공통점을 갖는다. 모두 권한과 관련된다.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까지 인가, 내가 보복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가, 원수에 대해 내가 갖는 권한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구약의 율법은 그 권한들의 범위를 규정하고 […]

2019.1.23 묵상: 화목과 존중과 화합

by 이 병철

(마태복음 5:21-32, 화목과 존중과 화합) 세상이 기독교를 자신의 입맛대로 주무르는 가장 흔한 것에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를 구분하며 심지어 진화적인 발전이나 적대적인 변증법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구약의 하나님은 덜 진화된 잔혹한 민족 신이라면 예수는 훨씬 나은 관용적인 사랑의 신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전자보다 후자를 선호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생각이다. 성경이 뭐라고 하는지에 대해 세상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

2019.1.22 묵상: 무익한 것과 유익한 것

by 이 병철

(마태복음 5:13-20, 무익한 것과 유익한 것) 예수께서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신 것을 요약하면 곧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이다. 소금과 빛의 고유 기능이 있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의 의미보다 주위에 끼치는 영향력 때문에 가치가 있다. 그리하여 그냥 소금과 빛이 아리라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다. 세상과 무관한 소금과 빛이라면 의미가 없다. 소금과 빛은 세상에 있어야만 […]

2019.1.21 묵상: 이 땅에서 천국의 삶

by 이 병철

(마태복음 5:1-12, 이 땅에서 천국의 삶) 예수님은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병들고 약한 것을 고쳐주셨다. 이것이 예수께서 하신 일이며 이 일을 하기 위해 오셨다. 이것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의 성취다. “회개”는 죄를 전제하며, 그것이 이 세상의 현 상태요 문제의 핵심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답고 완전한 질서에서 변질되고 왜곡되고 이탈되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은 […]

2019.1.20 묵상: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니

by 이 병철

(마태복음 4:12-25,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니)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고 선포하면서 예수의 오심을 사람들에게 준비시켰다. 세례 요한이 오신다고 선포한 예수도 똑같은 말씀으로 외쳤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동일한 문장이지만 의미는 차이가 있다. 요한은 준비를 위하여 이 말을 했고 예수님은 성취로서 선언하셨다. 세례 요한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했다. 그것이 곧 구세주 예수를 […]

2019.1.19 묵상: 하나님의 아들 예수

by 이 병철

(마태복음 3:13-4: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예수의 오심은 세례 요한을 통한 준비의 단계를 필요로 했다. 그것은 예수님이 준비되어야 할 부족함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구약 성경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의 말씀을 주셨지만 사람들이 구세주의 오심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세례로써 사람들의 죄를 깨닫게 하고 자백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였다. 그런데 죄인들이 준비해야 […]

2019.1.18 묵상: 회개로 하는 준비

by 이 병철

(마태복음 3:1-12, 회개로 하는 준비) 예수님은 약속된 대로 사람의 몸으로 오신 구세주이시다. 그것은 성장의 과정이 있는 아기와 청소년기를 그가 거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구원을 아직 미완성 형태로 만드셨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준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준비시키실 필요가 있었다. 구약의 오랜 예언이 긴 준비였고, 예수가 등장하는 과정에서도 세례 요한을 통해 그가 이루실 구원이 소개되어야 […]

2019.1.17 묵상: 주께서 이르시는 대로

by 이 병철

(마태복음 2:13-23, 주께서 이르시는 대로)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이른바 수태고지를 하였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가 태어날 것임이, 그리고 요셉에게는 이 “예수”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즉 약속된 구세주(메시아)임이 명확히 전해졌다. 그것은 마구간의 첫 방문자들인 베들레헴 목자들이 전한 주의 사자의 말―“구주”, “곧 그리스도 주”―로써 확증되었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했다. 당연히 요셉도 […]

2019.1.16 묵상: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by 이 병철

(마태복음 2:1-12,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기록을 대조해보면 예수 탄생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조합할 수 있다. 대충의 순서를 보면 베들레헴 들판의 목자들이 말구유의 예수를 제일 먼저 찾아갔고, 성전에서 시므온과 안나가 예수를 알아보았고 그리고 오늘 본문의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이 방문한다. 목자들이 예수 탄생의 소식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

2019.1.15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by 이 병철

(마태복음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이것은 중요한 사안이다. 그 출생이 평범한 일이었는가, 특이한 사건이었는가,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특이한 것으로 말하면 예수의 출생보다 더 희한하고 괴상한 사건은 많다. 온갖 영웅들이 저마다의 탄생신화를 가지고 있다. 가령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는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난 예수의 출생보다 더 이상하고 놀랍다. 그러나 그런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