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이 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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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묵상: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

by 이 병철

(빌립보서 1:1-11,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 바울에게 빌립보 교회는 특별한 곳이다. 2차 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사역으로 교회가 생겼고, 그 이후에도 바울의 사역을 계속 도왔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간수들 가운데 믿는 이가 나오고 그 가족이 다 믿었다. 그리고 이제 바울은 타지의 감옥에서 이 교회로 편지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연 때문에 […]

2019.10.12 묵상: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by 이 병철

(여호수아 24:19-33,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든 것을 행하셨다. 이 땅은 우리의 수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섬기라.’ 이것이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별사다. 그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가나안 정복의 사명을 다 마치고, 그리고 그의 인생을 다 산 뒤에 하나님께로 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다시 한 번 역사를 깨우치고 다짐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

2019.10.11 묵상: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

by 이 병철

(여호수아 24:1-18,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모이게 했다. 나이 많아 늙은 지도자가 지나간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정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당부하는 고별사를 하기 위함이다. 아니, 그것은 여호수아 개인사가 아니라 ―그가 무엇을 했는지가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인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되뇌기 위함이다. 백성들을 불러 모은 장소부터가 의미심장하다. 여호수아는 […]

2019.10.10 묵상: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

by 이 병철

(여호수아 23:1-16,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어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 그는 모세의 종으로, 그리고 “여호와의 종”으로 일평생을 섬겼다. 그는 애굽 땅에서 해방되는 유월절의 밤과 갈라진 홍해를 건너는 경험을 하였고 40년 후, 역시 갈라진 요단강을 건너 약속된 땅에 들어가 가나안의 모든 성읍들을 점령하며 이스라엘이 정착하는 것을 본 자다. 아니 그것을 직접 […]

2019.10.9 묵상: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by 이 병철

(여호수아 22:21-34,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인간의 연약함으로 죄가 없이도 이해 부족으로 인한 곤란한 상황은 늘 발생한다. 그러므로 문제 자체보다 그 문제의 해결이 더 중요하다. 그것이 분명한 죄라면 회개나 징계 등의 마땅한 처리가 따라야 할 것이다. 의사소통에서 발생한 오해의 문제라면 정확한 소통으로 다시 돌아가서 해결해야 한다. 요단 저편의 두 […]

2019.10.8 묵상: 문제 해결을 위하여

by 이 병철

(여호수아 22:10-20, 문제 해결을 위하여) 사람 사이에 문제는 늘 발생한다. 그것은 무엇보다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문제는 인간이 짓는 죄와 관련이 된다. 무엇보다 죄를 행함으로 문제가 발생하며, 또는 죄가 아닌데도 죄로 오해하여 그를 단죄하는 죄가 문제를 낳는다. 적극적이고 고의적인 죄에 의하지 않은 문제들도 있다. 그것은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함과 관련된다. 특히 마음속의 의도를 […]

2019.10.7 묵상: 날이 오래도록 다 지키며 순종하여

by 이 병철

(여호수아 22:1-9, 날이 오래도록 다 지키며 순종하여)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아주 아름다운 몇 장면에 반드시 꼽힐 이야기에 속할 것이다. 요단 저편(동쪽)에서 먼저 땅을 차지하기를 요청했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이편(서쪽)의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끝내 지켰다. 그것은 모세 시절에 했던 약속이었다. 세월이 흐르고 지도자가 교체되었을 때 고약한 마음으로 이전에 했던 말을 […]

2019.10.6 묵상: 주위에 주신 안식

by 이 병철

(여호수아 21:20-45, 주위에 주신 안식) 마지막으로 레위 지파에게까지 땅이 다 분배되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이 모든 지파에게 나누어졌음을 의미한다. 물론 그 분배는 이미 확보된 땅과 앞으로 차지할 땅으로 나뉜다. 다섯 지파는 전자에 일곱 지파는 후자에 속한다. 그리고 레위 자손들은 열두 지파의 성읍에 흩어지므로 이들은 땅이 확보된 지파로 가기도 하고, 아직 […]

2019.10.5 묵상: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by 이 병철

(여호수아 21:1-19,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열두 지파의 땅 분배가 끝났다. 다섯 지파는 이미 점령된 땅에 들어가 살게 되었고, 나머지 일곱 지파는 싸워서 차지할 땅을 목표로서 배정받았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이 일을 다 마친 뒤에 자신의 성읍을 에브라임 지파의 경계 안에서 얻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한 가지 남은 일이 있었는데 레위 지파의 성읍과 목초지를 분배하는 일이다. 이 일은 […]

2019.10.4 묵상: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by 이 병철

(여호수아 20:1-9,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은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선하신 권능이 드러난 제도다. 공의와 자비, 책임과 용서가 아름답게 조화된 사법 장치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려는 행동에 의한 살인과 “부지중에 실수로” 일어난 살인을 구분하신다.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세밀하게, 속속들이 아실 뿐 아니라 그 구분을 위한 절차를 제도로서 허락하셨다. 하나님은 그 일을 사람들이 현명하게 처리하기를 원하셨다. 도피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