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이 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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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묵상: “아노니”와 “알지 못하는도다”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3:14-22, “아노니”와 “알지 못하는도다”) 일곱 교회 가운데 마지막으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주님의 말씀! 어제 본문에 이어 오늘도 주께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고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다.(시편 139) 주님은 각각의 교회와, 세상의 모든 사람 하나하나, […]

2019.11.26 묵상: 네 행위를 아노니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3:1-13, 네 행위를 아노니)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는 언제나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 자신이 누구신지를 선언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예수께서 각 교회를 아신다는 말씀이 이어진다. 예수님은 에베소 교회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아시며,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과 비방 받는 것을 아시고, 버가모 교회가 어디에 사는지 아신다. 그리고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

2019.11.25 묵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2:18-29,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두아디라 교회에 대해서 주님은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사실은 모든 교회, 모든 성도,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하시다. 두아디라 교회는 칭찬할 것이 많다. 그들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주께서 인정하셨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는 말씀이다. 에베소 교회가 “처음 […]

2019.11.24 묵상: 환난과 궁핍으로 부요케 하시는 주님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2:8-17, 환난과 궁핍으로 부요케 하시는 주님) 이 책은 사도 요한이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 것이다. 요한이 본 것은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의 모습이다. 그가 보는 모든 일들―“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도 모두 예수께서 지금과 장차, 즉 영원히 행하시는 일들이다. 물론 그 가운데 마귀의 […]

2019.11.23 묵상: 처음 행위를 가지라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2:1-7, 처음 행위를 가지라)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요한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고, 그 일곱 가운데 첫 수신자는 에베소 교회다. 예수님은 “일곱 교회”을 다 아시고, 각 교회를 또한 다 아신다. 주께서 아신다는 것은 각각의 특성이 어떠한지를 말할 수 있는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너는 키가 몇 센티고 무슨 […]

2019.11.22 묵상: 요한이 본 것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1:9-20, 요한이 본 것)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기 때문에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다. 그는 예수님과 3년 이상을 동행, 동거, 동고동락했으며,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목격자요 증인으로서 복음을 증언하다가 외딴 곳에 연금된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또 “예수를 증언”하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그는 “성령에 감동되어”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고,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켜 […]

2019.11.21 묵상: 계시의 증언

by 이 병철

(요한계시록 1:1-8, 계시의 증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로 성경의 이 위대한 마지막 말씀이 시작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밝히 드러내는 진리이기도 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드러내는 진리이기도 하다. 첫 단락에 등장하는 이름들을 정리하면,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에서도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말씀을 전하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계시)을 예수께 주었다. 예수께서 이 계시를 […]

2019.11.20 묵상: 마지막의 구별

by 이 병철

(말라기 3:16-4:6, 마지막의 구별) 출바벨론을 경험한 유다의 남은 자들, 그들도 다시 죄를 지어 마치 이전의 역사와 똑같은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도 지도자들로부터 유다 전체가 하나님께 다시 총체적인 범죄에 빠진다. 바벨론에서 구원받아 온 유다의 남은 자들은 다시 어디론가 포로로 끌려가고 애굽, 바벨론에 이어 제3의 노예생활로 이어질 것인가? 오늘의 본문, 말라기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아, 참으로 다행히도, […]

2019.11.19 묵상: 너희가 말하기를

by 이 병철

(말라기 2:17-3:15, 너희가 말하기를) 말은 다분히 행동보다 쉽다. 말이 곧 행동은 아니므로 자신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말을 일단 해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말을 하는 데는 행동보다 시간이나 수고나 마음의 진실 같은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말은 값싸게 모든 비싼 말들을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말”에 대해 많이 지적하신다. […]

2019.11.18 묵상: 너희가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by 이 병철

(말라기 2:1-16, 너희가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제사장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계속된다. 어제 말씀에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라고 하셨고, 오늘 본문은 “너희 제사장들아 ···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고 예고하신다. 이 말씀에는 전제가 들어있다.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아니하면”이라는 조건이다. 그렇다면 이 전제와 조건의 준수 여부에 따라 제사장들은 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