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이 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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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묵상: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by 이 병철

(예레미야 49:7-22,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에돔은 모압과 암몬보다 이스라엘에 더 가까운 친족이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삭을 공동 조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 적대적이기까지 했다. 그들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본문은 에돔이 어떤 형태의 벌을 받을 것인지는 자세히 말하고 있지만 그들이 왜 심판을 받는지는 모압만큼 충분히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도 역시 교만함이 큰 문제였다. 에돔은 “스스로 두려운 […]

2018.11.29 묵상: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

by 이 병철

(예레미야 49:1-6,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 암몬의 죄는 이스라엘의 갓 지파를 점령한 사실부터 시작된다. 그것은 곧 전쟁이었고, 그 벌도 곧 전쟁이다. 하나님은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공정하게 갚으신다. 하나님께서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에 들리게 할 것”이다. 역으로 그들이 당할 심판을 보면 그들이 무엇을 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암몬은 전쟁으로 폐허더미가 될 것이다. 울고 부르짖으며 애통하며 […]

2018.11.28 묵상: 심판에서 회복까지, 같은 경고 같은 말씀

by 이 병철

(예레미야 48:36-47, 심판에서 회복까지, 같은 경고 같은 말씀) 모압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상당히 길다. 애굽(28절), 블레셋(7), 암몬(6), 에돔(16), 아람(17)보다 긴 47절의 말씀이 모압에 관한 심판의 내용이다. 맨 마지막에 바벨론의 심판이 110절에 걸쳐 예고된다. 그러니까 유다(이스라엘) 주변의 열방들 7개국 가운데 모압의 심판에 대한 말씀이 두 번째로 긴 분량을 이룬다. 모압은 이스라엘의 먼 친족이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

2018.11.27 묵상: 멸망의 이유들

by 이 병철

(예레미야 48:26-35, 멸망의 이유들) 모든 멸망에는 이유가 있다. 애굽도 블레셋도, 그리고 모압도 이유가 있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앞에서 이미 모압은 자신의 “보물과 업적을 의뢰하므로” 정복될 것이라고 선언되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더욱 많은 이유들이 언급되고 있다. 우선은 모압의 “교만함”이 강조된다. 그것은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을 다 아우르는 말이다. 어제 말씀에서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

2018.11.26 묵상: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고?

by 이 병철

(예레미야 48:11-25,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고?)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던 나라다. 독립국으로서 패배의 경험 없이 지내왔던 민족이라면 그 역사는 매우 자랑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업적과 보물을 의뢰”해 왔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는 자아상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던” 나라이면 누군가로부터 심판을 받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

2018.11.25 묵상: 조용함에서 시끄러움까지

by 이 병철

(예레미야 48:1-10, 조용함에서 시끄러움까지) 모압에 관한 예언이다. 모압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아, 이 세상에 하나님 앞에 의로운 백성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되어 사명을 받은 이스라엘도, 즉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도 의로운 백성이 되지 못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도 못하던 자들이 어찌 그 의를 만족시킬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결코 […]

2018.11.24 묵상: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by 이 병철

(예레미야 47:1-7,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애굽에 이어 블레셋의 심판에 대한 예언이다. 블레셋. 이스라엘에게 가장 오래된 대적 가운데 하나 아닌가! 그들은 바로 옆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데도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우상의 종주국이었다. 이스라엘을 쉼 없이 괴롭혔다. 그들도 애굽과 같이 “북쪽”의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또한 애굽에도 당한다. 1절에서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이 심판의 […]

2018.11.23 묵상: 잃은 기회, 주신 기회

by 이 병철

(예레미야 46:13-28, 잃은 기회, 주신 기회) 애굽에 대한 예언의 결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애굽의 멸망이다! “애굽의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이것이 최종 선언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그가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기회를 놓쳤다는 말은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전제한다. 기회가 애초부터 없었던 것이 아니다. 애굽은 처음부터 멸망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결국 하나님이 주신 그 좋은 기회를 그들이 […]

2018.11.22 묵상: 하나님의 대적 애굽

by 이 병철

(예레미야 46:1-12, 하나님의 대적 애굽) 바로 앞의 본문은 요하난 일행이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며 애굽 행을 고집하는 장면이었다. 오늘 말씀은 그 애굽이 결국 어떻게 망할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다. 두 본문은 시간적으로 연속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로 더 소급되고 있다. 즉 요하난의 시기는 유다가 멸망한 뒤이며, 애굽에 대한 심판의 예고는 여호야김 4년 때이다. 두 […]

2018.11.21 묵상: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by 이 병철

(예레미야 45: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 넘어짐으로 유다가 결국 망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고 때로는 예레미야가 그 말씀을 직접 사람들에게, 또는 바룩을 통해 그 말씀을 적어 낭독하게 함으로 사람들의 귀에 하나님 말씀이 들려진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신성과 권능을 완전히 드러내어 말씀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