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이 병철

110 of 2215 items

2019.5.26 묵상: 찬송을 배워 익숙한 자

by 이 병철

(역대상 25:1-31, 찬송을 배워 익숙한 자) 성전에서 제사와 봉사를 맡을 제사장과 레위인에 이어 찬양을 담당하는 자들이 임명되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즉 악기의 연주와 노래로 하는 찬양이다. 이들의 행위는 단지 음악 활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령한 노래”를 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행위를 말한다. […]

2019.5.25 묵상: 제비뽑기

by 이 병철

(역대상 24:1-31, 제비뽑기)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는 계속된다. 재료의 마련에 이어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을 구성하는 일이 이어졌다. 성전에서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제사와 여러 가지 봉사로 수고해야 한다. 이들의 일을 나누는 것은 성전의 건축과 더불어 아주 중요한 일이다. 제사장은 아론의 자손들로 구성된다. 그의 첫 두 아들, 나답과 이비후가 하나님의 규정을 어겨 목숨을 잃어 셋째, 넷째 아들, 엘르아살과 […]

2019.5.24 묵상: 성전, 건축에서 섬김의 준비로

by 이 병철

(역대상 23:1-32, 성전, 건축에서 섬김의 준비로) 다윗은 정말 성전의 건축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 성전을 짓는다면 일차적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건물일 것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건축 작업일 것이다. 다윗은 이러한 점에서 실질적인 준비를 한 셈이다. 재료가 풍성하게 마련되고 그것을 가지고 일할 전문가들이 준비되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다윗이 성전 건축에 본질적인 준비를 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

2019.5.23 묵상: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by 이 병철

(역대상 22:1-19,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뜻을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아뢰었을 때에 그 대답은 다윗이 아니라 그의 아들―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었다. 그것은 다윗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오늘 본문은 그렇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윗은 어린 솔로몬이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할 것을 대비하여 자신이 할 […]

2019.5.22 묵상: 다 드리나이다

by 이 병철

(역대상 21:18-30, 다 드리나이다) 다윗이 인간적인 야심으로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하다가 하나님께 징벌을 받게 되자 바로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용서를 베푸셨다. 하나님은 구체적인 장소에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써 그 용서를 가시적으로 드러내신다. 바로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제단을 쌓을 장소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정해주셨다. 오르난(사무엘하 24장에서는 아라우나)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더 […]

2019.5.21 묵상: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by 이 병철

(역대상 21:1-17,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수에 대한 유혹은 지대하다. 수는 무엇보다 크기를 추구하고 과시하게 하며, 그것은 반드시 비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다윗은 왕국과 왕권이 안정되어 가자 이스라엘의 강대함을 수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착상이 아니었다. 그뿐 아니었다. 그것을 막기 위해 여러 사람이 다윗의 계획에 이의를 제기하는 가운데도 다윗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 파악하지 못했다. “하나님이 […]

2019.5.20 묵상: 소년 다윗을 이은 용사들

by 이 병철

(역대상 20:1-8, 소년 다윗을 이은 용사들) 역대기의 기록은 사무엘하(8~21장)의 자료에서 선별된 것을 내용으로 하며 그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는 꽤 많은 부분이 생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본문 첫 단락의 이야기, 즉 요압이 암몬의 랍바를 함락시키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 바로 밧세바 사건의 장면인데 여기서는 전쟁 부분만 기록되고 있다. 역대기는 그 자체의 기록 목적이 […]

2019.5.19 묵상: 자기가 밉게 한 줄 안지라

by 이 병철

(역대상 19:1-19, 자기가 밉게 한 줄 안지라) 어제 본문에서 다윗 왕이 주위 나라들을 어떻게 대하였는지를 보았다. 많은 나라가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여 패배했다. 그럴 경우에 전쟁 과정에서 인명 및 물자의 손실과 함께 패전 후 조공의 의무까지 이중적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러한 소식에 직면하여 알아서 이스라엘에 화친을 청하며 조공을 드리러 오는 나라들도 있었다. 암몬은 전자에 속하는 나라였다. […]

2019.5.18 묵상: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by 이 병철

(역대상 18:1-17,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다윗 왕은 가히 이스라엘 역사에서 최 정점에 서있다. 무엇보다 신앙적으로 나라의 기반을 든든히 다졌고, 대외적으로도 영토를 넓히고 이스라엘에 유리한 국제관계를 형성했다. 안팎으로 이스라엘은 균형 잡히고 강하고 견고해졌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과 싸워 가는 데마다 승리를 했다. 전쟁에서의 승리는 곧 영토와 사람들과 군사 장비의 획득과 이후의 조공까지 확보하게 […]

2019.5.17 묵상: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

by 이 병철

(역대상 17:16-27,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 다윗이 이스라엘이 굳건하여지자 하나님의 궤를 모실 성전을 지을 뜻을 품었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거절하셨다. 나단 선지자가 보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로 보였던 그 제의를 하나님이 거절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은 아니었다. 설령 하나님께서 거기까지만 하셨더라도 감사할 이유는 충분했다. 하나님이 분명하게 뜻을 밝히신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그렇지 않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