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2019년 November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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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 묵상: 나의 내장과 형체와 형질

by 이 병철

(시편 139:13-24, 나의 내장과 형체와 형질) 앞에서 다윗은 ‘나를 아시는 하나님’, ‘모든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시에서 말하는 나는 총합적인 전체로서의 나일 것이다. 내 영혼만을 말하거나 육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아시는’ 나는 내 속의 의도와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와 내 몸의 기관들이 하는 동작들 […]

2019.11.8 묵상: 거기 계시며 나를 아시는 분

by 이 병철

(시편 139:1-12, 거기 계시며 나를 아시는 분) 참으로 놀라운 시, 놀라운 고백이다. 다윗은 이 시에서 하나님과 그와의 관계를 이렇게 섬세하게 그러면서 우주적으로 묘사한다. 그것은 이론이 아니라 그의 체험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그의 관계는 살아있다. 앞 단락은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고 선언하며 ―그것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선포다!― 둘째 단락은 ‘하나님께서 거기 계신다’는 선언이다. ―역시 단순한 고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