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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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2 묵상: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

by 이 병철

(히브리서 11:32-40,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믿음의 사람들을 예시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물론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을 살다가 그들의 길로 갔다. 그래서 세상이 이긴 것 같고 세상의 법칙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에 역류하며 그것이 결코 세상의 원래 법칙이 아님을 증명한 자들이 또한 많이 […]

2019.6.21 묵상: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by 이 병철

(히브리서 11:23-31,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본다는 뜻이다. 어제 본문에서는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의 약속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그것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다고 했다. 오늘의 주요 인물인 모세도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다. 그는 출애굽의 지도자로서 바로에게서 직접적인 위협과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애굽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

2019.6.20 묵상: 멀리서 보고

by 이 병철

(히브리서 11:13-22, 멀리서 보고) 히브리서는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로 정의한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확신)”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미리 본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그렇게 설명한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정의할 뿐 아니라 그렇게 믿은 자들을 예시한다. 앞에서 아벨로부터 에녹, 노아, 아브라함에 이른 뒤에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

2019.6.19 묵상: 믿음은

by 이 병철

(히브리서 11:1-12,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는 흠 없는 자신을 제물로 드리신 온전한 중보자요, 부활하심으로 항상 살아계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 이 예수께 무엇을 해야 구원을 얻는가? 예수와 같이 십자가에 달려 세상을 위해 희생되는 것? 예수께서 베푸신 바와 같이 기적과 선행을 행하는 것? 예수처럼 잘 알고 잘 가르치는 것? 아니다. 우리는 그러한 능력이 없다. 단 한 가지가 요구되는데 바로 […]

2019.6.18 묵상: 인내가 필요함

by 이 병철

(히브리서 10:26-39, 인내가 필요함) 구약 제사장들의 제사는 일시적인 상징적 속죄였다. 그것이 모형이요 그림자인 것은 “참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지는지를 예시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들의 속죄는 완전하지 않아서 자주 제사를 드려야 했고, 제사장 자신이 죽음의 한계 앞에서 자주 바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항상 계신 분이요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단번에 드린 […]

2019.6.17 묵상: 우리의 회복

by 이 병철

(히브리서 10:19-25, 우리의 회복) 신약의 서신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조대로 히브리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부터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귀결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그러므로”로 연결된다. 한 마디로 간단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분이시므로 이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앞에서 예수께서 설명의 초점이었다면 후반부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로 전환된다. 그리하여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로 문장이 […]

2019.6.16 묵상: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신 참 형상

by 이 병철

(히브리서 10:1-18,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신 참 형상) 율법, 특히 거기에 규정된 제사와 제사장과 성막에 관한 내용들은 모두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였다. 아마도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 대부분은 그것이 실체인 줄 알았을 것이고, 그 율법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만족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체의 “그림자”였고 “모형”이었다. 그 뒤에 “참 형상”이 올 것이었다. 그리고 진실로 그 일이 […]

2019.6.15 묵상: 모형과 그림자에서 참 것으로

by 이 병철

(히브리서 9:23-28, 모형과 그림자에서 참 것으로) 구약의 제사 제도, 제사장은 모두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다. 그것은 땅위에 있는 죄인들이 땅에 있는 중보자를 통해 제사로써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절차, 형식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 제사는 땅위의 성막, 성전에서 이루어졌고, 그것은 첫 장막이요 둘째 장막의 모형이었다. 거기서는 장막(성전)을 둘로 나눠 성소와 지성소가 구분되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일 […]

2019.6.14 묵상: 영원한 속죄

by 이 병철

(히브리서 9:11-22, 영원한 속죄) 예수님은 죄로 물든 만물을 회복시키고, 특히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시다. 죄의 용서를 위해서 특별한 직무를 맡은 자들이 있었다. 구약의 율법에 따라 정해진 제사장 제도가 그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죄를 용서하는 구세주가 아니다. 죄인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도록 하나님께로 이끄는 자들이요, 그 형식을 갖추는 자들이다. 그리고 제사장이 집례하는 제사를 통해 사해지는 죄란 무엇인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