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4 묵상: 규례대로
(에스라 3:1-13, 규례대로) 70년 만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고 이제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성전의 건축을 시작하니 그동안 끊어졌던 예배가 다시 시작되었다. 출애굽 때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애굽을 나가야겠다고 하였었다. 이번에도 바벨론에서 해방된 것 역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 예배를 회복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감동시키신 바사 왕 고레스의 입을 통해서도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