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2018년 March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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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9 묵상: 그런즉 우리가

by 이 병철

(사도행전 27:12-26, 그런즉 우리가) 겨울철 항해는 순탄하지 않았다. 바울이 험난한 상황을 예상하였지만 백부장도 선장도 선주도 듣지 않았다가 결국 바울의 말이 옳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일시적으로 순풍이 불자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옳은 줄 알았다. 그러나 상황은 곧 역전되었다.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났다. 바울이 난항을 예상한 것이 하나님의 계시였는지는 본문에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시는 나중에 언급된다. 만일 하나님이 […]

2018.3.8 묵상: 우리가 배를 타고

by 이 병철

(사도행전 27:1-11, 우리가 배를 타고) 바울이 드디어 로마로 길을 떠났다. 이것은 신나는 해외여행이 아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세 차례 여정은 ‘전도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바울이 스스로 행로를 정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죄수로서 재판을 받기 위해 호송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쇠사슬에 꽁꽁 묶여 심지어는 노를 젓는 노예노동까지 하며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단지 죄수의 번호로서 최고의 악조건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