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December 2016

110 of 31 items

2016.12.31 묵상: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자들

by 이 병철

(골로새서 4:10-18,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자들) 골로새서 마지막 부분이다. 사도 바울은 특별히 몇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의 문안을 전하고, 할례파임에도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이들 가운데 마가는 한때 바나바와 다툼의 원인이 되었던 자였지만 그 사이에 동역자가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바울이 교회마다 다니면서 예수님의 도를 […]

2016.12.30 묵상: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by 이 병철

(골로새서 4:2-9,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것은 “기도”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도생활이다. 기도의 생활화, 기도하는 생활을 그는 강조한다. “기도를 계속하”라. 이것이 첫째다. 기도의 중단은 기도를 하지 않는는 것이요, 기도는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계속이란 규칙적으로 한다는 뜻도 있고, 늘 기도한다는 의미도 가능하다. 바울은 다른 책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신앙에서 […]

2016.12.29 묵상: 무엇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모든 일에

by 이 병철

(골로새서 3:12-4:1, 무엇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모든 일에) 성도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다. 그는 “땅의 것”과 “위의 것” 구분한다. 그는 이제 “새 사람”이다. 오늘 본문은 그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에”, “무슨 일을 하든지”라는 반복된 구절이다. 이것은 성도가 관계하고 행동해야 할 대상이다. 그 대상의 범위다. […]

2016.12.28 묵상: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

by 이 병철

(골로새서 3:1-11,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셨다. 이것이 예수님 사역의 완성이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죗값을 대신 치르심(죽으심)으로 내가(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죽지 않을 길을 주셨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은혜를 입는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그 은혜는 유효하지 않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변화될지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것은 이 세상에 사는 […]

2016.12.27 묵상: 무엇에 유익하고 무엇에 무익한가

by 이 병철

(골로새서 2:16-23, 무엇에 유익하고 무엇에 무익한가) 유익함과 무익함은 앞에서 묵상한 전도서의 핵심 단어 가운데 하나였다. 헛됨은 곧 무익함이었고 그 반대는 유의미요 유익함이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에 유익한가, 무엇에 무익한가이다.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풀어서 말하면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고행을 하는 데에는 지혜를 줄 수 있겠지만.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

2016.12.26 묵상: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by 이 병철

교회 글방이 잘 안 열리네요~ (골로새서 2:6-15,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1장부터 이미 “그리스도 예수”에 집중한다. “그는” 누구인가를 밝히고 가르치는 것에 이 서신은 몰두하고 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로 어떻게 “주”가 되셨는지를 말한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더구나 극악한 죄인의 형벌인 십자가로 처형당할 때 예수님은 실패자임에 틀림없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이는 […]

2016.12.25 묵상: 이 비밀의 영광

by 이 병철

(골로새서 1:24-2:5, 이 비밀의 영광)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오랫동안 즉,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에 관해 말한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는 그(하나님)의 성도들에게 나타났”다. 그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지금 그 비밀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미 성도들에게 알려졌다. 성도라면 이 비밀을 다 알고 있다. 그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아직 모르는 이들이 […]

2016.12.24 묵상: 그는

by 이 병철

(골로새서 1:15-23, 그는) 어제 본문은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로 끝났고 오늘은 이 말씀에 이어서 바로 “그는”으로 시작한다. “그는” 사실, 이것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전부이다. “그는”, 그것은 그가 누구인지의 설명이다. 그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 아닌 자가 하나님의 형상일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다.─ […]

2016.12.23 묵상: 마지막 한 주간, 자라는 성도

by 이 병철

마지막 한 주간 교회 글방이 됐다 안 됐다 깜빡거리네요~ (골로새서 1:1-14, 마지막 한 주간, 자라는 성도) 2016년 한 해의 마지막 주간 묵상은 골로새서 말씀이다. 이 말씀은 성장의 관점에서 한 해를 정리하게 한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은 무엇보다 “자라는” 교회다. 이들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오늘날 무엇보다 성장─특히 교회 성장─이라고 하면 교인 수의 증가, 교회규모의 확대 등을 떠올린다. […]

2016.12.22 묵상: 창조주를 기억하라

by 이 병철

(전도서 12:1-14, 창조주를 기억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가장 모르는 시기가 “청년의 때”다. 특히 힘이 가장 좋을 때여서 전도자가 끊임없이 경고하는 인생의 헛됨에 대해 인식하기 가장 힘든 때이다. 즉 인생에서 가장 지혜롭지 못한 때가 될 수 있다. 인생의 헛됨의 본질 가운데 본질은 청년의 때가 오래도록 존속하지 못하고 곧 “곤고한 날이 이르”게 된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