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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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묵상: 바벨론이 망하기 전에 유다가 먼저 망한다!

by 이 병철

(하박국 3:1-19, 바벨론이 망하기 전에 유다가 먼저 망한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죄를 낱낱이 판단하시고 공의롭게 재판하실 것을 확고히 말씀하셨다. 하박국은 그 말씀에 놀라고 감사해서 그 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것만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유다의 심판을 이미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망하게 하신다고 그것만 기뻐할 일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그는 이 말씀을 […]

2016.11.29 묵상: 죄인의 심판, 하나님의 영광

by 이 병철

(하박국 2:12-20, 죄인의 심판,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부르짖음에도 침묵하시는 듯하다가 응답하실 때 그 말씀의 핵심은 유다의 멸망이었다.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하박국은 그 말씀에 놀라 다시 여쭙는다. 이방인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심판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하나님의 두 번째 대답은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말씀이다. 유다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바벨론은 그들의 죄로 인해 […]

2016.11.28 묵상: 강포를 행한 자의 종말

by 이 병철

(하박국 2:2-11, 강포를 행한 자의 종말) 하박국이 하나님께 유다의 불의와 패역을 탄원했을 때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오랜 뒤에 대답하셨는데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갈대아 사람”을 통해 심판하신다는 말씀이었다. 하박국은 심판은 예상하였지만 그 심판의 도구가 이방인 갈대아(바벨론)인 것에 놀라고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다시 여쭌다. 바벨론이 유다를 포함하여 “여러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이번에 하나님이 주시는 […]

2016.11.27 묵상: 묻고 듣고 다시 여쭙고

by 이 병철

(하박국 1:12-2:1, 묻고 듣고 다시 여쭙고) 하박국 선지자가 오래도록 부르짖었지만 묵묵부답이시던 하나님께서 드디어 응답을 하셨는데 그것은 너무 놀랍고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하나님께서 “사납고 성급한 백성” “갈대아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유다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이었다. 아, 그들은 이방인이요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 아닌가?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할 수 있는가? 그들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는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

2016.11.26 묵상: 사납고 성급한 백성을 일으켰나니

by 이 병철

(하박국 1:1-11, 사납고 성급한 백성을 일으켰나니) 선지자 하박국이 부르짖지만 하나님은 바로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이 확실해 보일 정도였다. 그것은 얼마나 답답하고 절망적인 상황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내 ─하나님의 때에─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응답은 아니 들은 만 못 할 정도로 놀랍고 더욱 절망적이 되는 말씀이다. 선지자는 유다의 패역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

2016.11.25 묵상: 죄를 미워하되 긍휼히 여기라

by 이 병철

(유다서 1:17-25, 죄를 미워하되 긍휼히 여기라) “마지막 때”에는 두 부류의 모습이 확연히 갈라진다. 그 이유는 “마지막 때”란 가장 오래 된 시간이므로 그때까지 잘 참아온 자가 있고 그 긴 시간을 참지 못해 이미 곁길로 간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때”란 모든 것이 누적된, 최후의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 마지막 때 다음에 심판을 하실 […]

2016.11.24 묵상: 가만히 들어온 몇 사람

by 이 병철

(유다서 1:1-6, 가만히 들어온 몇 사람) 오늘날 교회마다 이단들을 경계하며 또한 싸우느라 고심하고 있다. 이들은 교회 안에 교묘히 들어와 교회를 흔들고 사람들을 빼가고 심지어 교회를 접수하고 사회적으로도 세력을 극대화한다. 이제는 일반 교회보다 더 큰 열성으로 길에서, 집집마다 자신의 집단을 선전한다. 교회는 사회적인 냉대 속에 오히려 숨죽이고 있는데 이들은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 초대교회에서도 그러한 양상이 […]

2016.11.23 묵상: 그때에 주께서 일어나사

by 이 병철

(시편 78:56-72, 그때에 주께서 일어나사) 이스라엘 백성의 악행은 끝이 없었다. 출애굽 이후부터 사사와 왕국의 시대 내내 그들은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배반하고 거짓을 행”했다. 그것은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과 같았다. 죄를 짓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 징계를 당하여 고통을 당할 때 다시 하나님을 부르짖고 하나님께서 살려주시자 다시 나태하여 은혜를 잊고 […]

2016.11.22 묵상: 죄에서 돌이켜 기억할 것

by 이 병철

(시편 78:40-55, 죄에서 돌이켜 기억할 것)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몇 번”이나 하나님께 반항하여 슬프시게 하며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했다. 이들은 하나님께 오로지 불만과 원망뿐이다. 이것도 없고 저것도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놀랍고 풍성한 구원을 “기억하지 아니”한다. 그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을 조목조목 말씀하신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표적들”을 기억해야 한다. […]

2016.11.21 묵상: 이러함에도 여전히 범죄하여

by 이 병철

(시편 78:30-39, 이러함에도 여전히 범죄하여)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구원 사건이었다. 인간 세상과 역사에서 이보다 더 놀라운 역사는 없었다. 그러나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의 역사는 한 마디로 영광스럽지 못하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십계명과 성막, 목마를 때마다 치솟게 하신 샘 줄기, 모세의 인도를 통해 계속되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죄를 짓고 패역한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