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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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31 묵상: 다 드리나이다

by 이 병철

(사무엘하 24:18-25, 다 드리나이다) 하나님은 예외적으로 다윗에게 징벌을 선택하라고 하셨고 다윗은 셋 가운데 어느 것을 원한다고 감히 말씀드리지 못하고 사람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징벌받기를 원한다고 아뢰었다. 그런데 기근이든, 원수든, 전염병이든 하나님의 손에 의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은 세 가지 징계 가운데 아마도 가장 단시일 내에 끝나는 것으로 응징하셨다. 그러나 사흘 동안의 전염병이지만 […]

2016.8.30 묵상: 아홉 달 스무 날

by 이 병철

(사무엘하 24:1-17, 아홉 달 스무 날) 참 성경은 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사무엘하의 마지막 장에 다윗을 칭찬하는 글만 쓰고 마칠 법도 한데 성경은 다윗이 언젠가 한 과오를 기록해낸다. 다윗의 범죄는 이미 밧세바와 우리아 사건, 그리고 아들들에게 이어지는 문제들에서 충분히 다루어졌다. 그런데도 성경은 죄에 대해서 조금도 간과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나의 죄에 직면해야 […]

2016.8.29 묵상: 다윗의 무명용사

by 이 병철

(사무엘하 23:18-39, 다윗의 무명용사) 어제와 오늘 본문에 언급되는 용사들은 8절에서 말한 “다윗의 용사들”이다. 그들은 다윗을 위해 싸운 용사이며, 다윗과 함께 한, 다윗을 도운 용사들이다. 오늘 본문에서 이들 총수를 37명으로 하여 많은 동역자들이 다윗에게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그냥 병사가 아니라 빼어난 충성과 기량을 보인 “용사”들이다. 요압의 이름은 그의 동생들, 아비새와 아사헬을 소개할 때 나온다. 그러나 정작 […]

2016.8.28 묵상: 용사들과 백성들

by 이 병철

(사무엘하 23:8-17, 용사들과 백성들)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나온다. 어제 말씀에서 “다윗의 마지막 말”을 말하였고 이제 사무엘하는 거의 끝에 이르고 있으므로 다윗의 일생을 돌아보며 그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감사할 뿐 아니라 그와 함께 했던 동역자들을 되뇐다. 인생을 회고할 때 아주 중요한 내용 가운데 하나가 동역자들이다. 회고하고 감사할 동역자가 없다면 그는 아무리 잘 살았어도 하나님께 받을 인정에 […]

2016.8.27 묵상: 다윗의 마지막 말

by 이 병철

(사무엘하 23:1-7, 다윗의 마지막 말) 사무엘하의 마지막 두 장을 남긴 오늘 본문은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로 시작한다. “마지막 말”이란 사람이 죽기 직전에 한 최후의 말인 경우도 있고, 유언으로 하는 말일 수도 있다. 본문은 다윗이 죽으면서 한 말, 즉 그의 인생의 시계 마지막 순간에 한 말은 아니다. 유언은 특별한 뜻을 남기고 당부할 경우에 주는 말인데 본문이 […]

2016.8.26 묵상: 나는 어둠, 주는 등불

by 이 병철

(사무엘하 22:29-51, 나는 어둠, 주는 등불)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아, 다윗의 이 고백은 처절하면서도 진실하고 참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을 “등불”로 고백하는 자는 얼마나 복된 자인가! 등불이신 하나님을 모르는 자, 하나님이 등불이심을 모르는 자는 얼마나 가련한가! 이 세상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혹 신의 개념은 가지고 있어도 등불이신 […]

2016.8.25 묵상: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는가?

by 이 병철

(사무엘하 22:21-28,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는가?) 다윗의 시가 계속 되고 있다. 앞부분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을 노래하고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의 모습, 그가 한 일을 아뢴다. 그는 “공의”로우며, 그의 손은 “깨끗”하고,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의 “법도”와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다. 다윗은 또 하나님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다. 혹시 누군가 […]

2016.8.24 묵상: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신 하나님

by 이 병철

(사무엘하 22:1-20,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신 하나님)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주신 날에 감사의 노래를 부른다. 그의 노래는 아름다운 시다. 하나님은 다윗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방패”, “구원의 뿔”, “망대”, “피난처”, “구원자”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성도에게 이와 같으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윗의 반석이실 뿐 아니라 다윗이 고백한 바와 같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 ···이시다. […]

2016.8.23 묵상: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켠 이스라엘의 등불

by 이 병철

(사무엘하 21:15-22,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켠 이스라엘의 등불) 다윗은 전쟁에 능한 장수다. 그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양을 돌보며 양을 보호하기 위해 맹수들과 비적들과 싸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왕이 되기 전에 이스라엘의 군대장군으로 임명되었고 왕이 된 후에도 여느 장수와 같이 나가 싸웠다. 그가 전쟁 중에 참전하지 않고 후방에서 뒹굴던 때가 한 번 있었다. 그리고 그때 […]

2016.8.22 묵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혜

by 이 병철

(사무엘하 21:1-14,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혜) 지금도 그러하지만 농업 시대에 3년 기근이면 나라의 전체 경제가 마비될 수 있는 치명적인 위기다. 다윗은 이 문제를 하나님께 여쭈었고 사울이 전에 기브온 사람을 죽인 일이 원인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런데 다윗에게 이 응답은 매우 난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이것이 자신의 과오가 아니라 사울 때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