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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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31 묵상: 거룩한 제사, 거룩한 분깃

by 이 병철

(출애굽기 29:19-28, 거룩한 제사, 거룩한 분깃) 제사장의 위임은 죄인을 어떻게 거룩하게 하시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예증이다. 하나님은 그냥 말로만 레위 지파, 또는 아론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선포하고 그들이 거룩한 자라고 발표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특별한 절차와 과정을 직접 행하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거룩하다고 인정하신다. 이것은 사람(죄인)이 어떻게 하나님에 의해 거룩해지는지를 보여주는 예표다. 본문은 위임식 숫양에 대한 규정이다. […]

2015.7.30 묵상: 제사장 직분의 위임

by 이 병철

(출애굽기 29:1-18, 제사장 직분의 위임) 하나님과 인간은 이제 직접적으로 관계할 수 없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중보자를 세우신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재할 수 있는 자가 없다. 그도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을 구별하셔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제사장으로 세우신다. 그들은 보통 사람과 다른 자가 아니다. 그들도 죄인이다. 단지 하나님께서 […]

2015.7.29 묵상: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않게 하는 옷

by 이 병철

(출애굽기 28:15-43,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않게 하는 옷) (대)제사장은 아론의 자손이라는 특별한 혈통뿐 아니라 에봇과 판결 흉패가 부착된 특별한 겉옷과 속옷을 입고 이마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겨진 정금 패를 하고서야 성소에 들어가 직무를 행할 수 있다. 그들은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않는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가져가서 내려놓고 용서를 받는 중보자의 역할을 […]

2015.7.28 묵상: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

by 이 병철

(출애굽기 28:1-14,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 이스라엘 백성은 혈통사회였다. 애굽 땅에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야곱(이스라엘)의 자손이요 그들은 인종 공동체다. 그들이 이스라엘이 된 것은 이스라엘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 세워지는 국가의 구조도 혈통사회를 반영한다. 이 백성의 첫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 형제가 속한 레위 지파가 영적 지도권을 전수하게 되며, 특히 아론의 자손들이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된다. 물론 […]

2015.7.27 묵상: 성막의 실내와 실외

by 이 병철

(출애굽기 27:1-21, 성막의 실내와 실외) 용어가 다소 혼용되고 있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성소의 전체 지경을 성막이라 하고 널판으로 울타리를 두르며, 성막은 건물로 된 회막과 뜰로 나뉜다. 회막은 실내요 뜰은 실외라 할 수 있으며, 회막은 다시 지성소와 성소로 구분된다. 성막에서의 일은 실내인 회막과 실외인 뜰에서의 일로 이루어진다. 회막 밖의 뜰에서는 제물을 잡아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고, 회막 안에서는 […]

2015.7.26 묵상: 구분

by 이 병철

(출애굽기 26:15-37, 구분) 본문에 나오는 세 가지, 즉 성막 널판과 성소 내부의 휘장과 성막 문을 위한 휘장은 모두 안과 밖의 구분을 위한 것이다. 성막 널판은 성막의 외벽에 해당된다. 그것은 전체 건물의 가장 바깥벽이다. 즉 성막의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는 경계다. 이 널판 밖은 성막 밖이며 이 널판 안이 성막 안이다. 이 널판이 하나님의 집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

2015.7.25 묵상: 벽돌이 아니라 이동용 막

by 이 병철

(출애굽기 26:1-14, 벽돌이 아니라 이동용 막) 건축학적으로 성소의 가장 크고 중요한 특징은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성소는 한 곳에 영구적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대로 움직일 것이다. 이것은 움직이는 건축이며 이동하는 건물이다.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므로 운반이 가능한 성소다. 앞에서 먼저 언급한 언약궤와 진설병 상과 등잔대는 성소 안에 비치되는 기구이므로 그 자체로서 이동이 […]

2015.7.24 묵상: 항상성

by 이 병철

(출애굽기 25:23-45, 항상성) 성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장소요, 특히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언약궤와 그 윗판인 속죄소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만나시고 명령할 모든 일을 이르실 것이다. 성소는 하나님의 성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며 인간을 특별히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하셔서 만남과 대화를 관계의 핵심으로 하신다.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 하나님과 만나고 그 말씀을 […]

2015.7.23 묵상: 거기서 만나고 이르리라

by 이 병철

(출애굽기 25:10-22, 거기서 만나고 이르리라) 성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며 무엇보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거하심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그 성소에서도 “언약궤”와 그 위의 판인 “속죄소”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만나고 명령할 말씀을 하시는 장소로 정하셨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는 곧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만나는 장소요, 그것은 바로 언약궤와 속죄소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생각하기 전에 벌써 먼저 […]

2015.7.22 묵상: 기쁜 마음으로 내는 헌물

by 이 병철

(출애굽기 25:1-9, 기쁜 마음으로 내는 헌물) 하나님은 영이시며 무소부재하시므로 집이 사람처럼 필요 없는 분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는지 보이게 하실 필요가 있었다. 그곳이 성소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성소의 건축을 계획하신다. 그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다. 성소가 세워질 곳이 어디냐면 바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짓게 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