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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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30 묵상: 앞서 준비하실 하나님

by 이 병철

(창세기 24:1-9, 앞서 준비하실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다.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시니 오랫동안 살아왔던 고향을 떠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여 갔다. 그리고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대대로 살며 큰 민족을 이룰 것을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그의 나이 100세 때에, 즉 가나안에 온 지 25년 만에 이루어졌다. 아니, 이루어진 것이 […]

2014.9.29 묵상: 정당한 거래

by 이 병철

(창세기 23:1-20, 정당한 거래) 사라가 죽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늙은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그러면서도 가장 많은 자손을 본 여인이다. 90세에 단 한 명의 아들, 이삭을 낳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모든 믿는 자의 어미로서 인류 역사상 최대 자손의 어미이다. 이러한 복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만 주어진 것은 아니다. 모든 성도가 전도자로 부름을 받았으며 그런 한에서 전도 받는 자에게 […]

2014.9.28 묵상: 아들의 대신

by 이 병철

(창세기 22:1-24, 아들의 대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그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주신 곳으로” 갔다. 75세 때 하란을 떠나 가나안에 왔을 때와 똑같이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니까 있던 곳을 떠나 사흘 길을 간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실 때 떠나고, 멈추라 하실 때 머무는 자, 아브라함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해야 했던 것의 모범을 제일 […]

2014.9.26 묵상: 하나님은 드러나고 나는 낮아지고

by 이 병철

(창세기 21:22-34, 하나님은 드러나고 나는 낮아지고) 아비멜렉 이야기가 또 나온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얼마나 연약했는지를 아는 증인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아브라함의 실책과 그 범죄적 결과가 예방되기는 하였지만, 아브라함으로서는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아비멜렉이 다시 나타나 이러한 일의 방지를 맹세할 것을 요구한다. 아비멜렉은 지난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다. “현몽”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사라를 취하는 것이 범죄임을 알리시는 공의의 […]

2014.9.26 묵상: 말씀하신 대로

by 이 병철

(창세기 21:1-21,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하나님은 사라의 남편 아브라함이 한 것보다 훨씬 더 사라를 돌보셨다. 남편은 아내를 편의에 따라, 목숨과 안전을 위해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 여인이 위기에 빠질 때 나타나셔서 구출하셨다. 남편이 궁지에 빠뜨린 부인을 하나님께서 아무런 흠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셨다. 하나님은 90세가 되는 사라의 노인의 몸에서 […]

2014.9.25 묵상: 선지자의 실수반복, 하나님의 언약강화

by 이 병철

(창세기 20:1-18, 선지자의 실수반복, 하나님의 언약강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지자”라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그를 개인적으로 가나안에서 거부가 되도록, 또는 경건한 가장이 되도록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뜻은 아브라함 개인과 그의 가정을 훨씬 넘어 민족과 인류를 위하는 데까지 나아갔다. 아브라함은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즉 오실 예수님께 사람이 해야 할 자세(반응)를 미리 보여주는 모범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

2014.9.24 묵상: 동일한 말씀을 들었으나

by 이 병철

(창세기 19:24-38, 동일한 말씀을 들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 사람에게 임했다. 그 말씀은 동일한 내용이었다. ‘소돔이 매우 악하므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그 악인들과 함께 망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소돔을 떠나게 하심으로 심판을 면하게 하신다.’ 이 말씀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롯에게, 그의 식구들에게 주셨다. 그러나 이 동일한 말씀에 반응이 각기 달랐다. 이들의 각기 다른 […]

2014.9.23 묵상: 즉각적인 순종 대(對) 지체된 순종

by 이 병철

(창세기 19:12-23, 즉각적인 순종 대(對) 지체된 순종) 창세기의 이 부분은 떠남에 대한 장들 같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란에서 떠났고, 그가 잘못 내려간 애굽에서 떠났으며, 역시 잘못 생각하고 있던 “큰 민족”을 이루는 인간적 방법들(몸종을 통해, 첩을 통해)에서 떠났으며,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일(89세 사라의 임신)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인간적 상식으로부터 떠났다. 그리고 이제 롯 가정이 소돔을 떠나는 […]

2014.9.22 묵상: 세상의 전형, 소돔에서 부르짖는 자

by 이 병철

(창세기 19:1-11, 세상의 전형, 소돔에서 부르짖는 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해 미리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겁기 때문이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하나님은 천사를 그리로 보내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 누가 부르짖었을까? 그것은 죄짓는 자들이 외치는 함성이 아니라, 죄로 인해 괴로움을 당해 절규하는 소리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죄악이 사무치는 […]

2014.9.21 묵상: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by 이 병철

(창세기 18:16-33,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참뜻을 이제 말씀하신다. 그것은 처음부터 계속 언급하신 “복”의 진정한 의미일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우르에서 하란으로,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은 그가 개인적으로 잘 되게 하려고 하는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아이를 낳고 땅을 소유하며 대대로 부유하게 되는 것, 그것은 어디서나, 누구에 의해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