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Octo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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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묵상: 형제에게 기쁨이 되는 복

by 이 병철

(신명기 33:18-29, 형제에게 기쁨이 되는 복) 모세가 열두 지파를 하나하나 축복한다. 그 내용은 각 지파마다 다르다. 모세는 지금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지파별로 축복하는데, 그것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기도 하고, 또한 하나님께 그들을 위해서 드리는 기도이기도 하다. 약속은 믿고, 기도제목은 이룰 사명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모두 자신이 잘 되는 것이다. 건강, 부, 안전, 형통 […]

2013.10.29 묵상: 죽기 전에 축복함

by 이 병철

(신명기 33:1-17, 죽기 전에 축복함) 모세는 신명기에서 그의 생애 마지막에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을 쏟았다. 그는 출애굽 첫 세대보다 두 배의 인생을 살며 이제 노익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최고 연장자요 지도자의 사명을 다 하였다. 그는 추하게 늙지 않았다. 그는 망령들지 않았다. 그는 혼미함에 빠지거나 횡성수설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온 집에 […]

2013.10.28 묵상: 대적은 복수하고 백성은 속죄하시리로다

by 이 병철

(신명기 32:34-52, 대적은 복수하고 백성은 속죄하시리로다) 모세의 마지막 노래는 유쾌한 내용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복보다 저주에 더 큰 비중과 많은 분량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모세도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불순종에 대해 경계하는 말씀을 하였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의 땅인데, 백성들은 이 은혜를 겸손하고 감사하게 누리기보다 오히려 풍요 속에서 교만하고 하나님을 […]

2013.10.27 묵상: 종말을 분별하는 자

by 이 병철

신명기 32:15-33, 종말을 분별하는 자) 모세의 마지막 노래는 신명기에서 이미 반복한 말씀들을 다시 강조한다. 광야에서의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민수기 말씀이 가나안에 이르기 전 신명기로 다시 들려졌다가 그리고 이 마지막 노래에서 재차 요약되고 있다. 얼마나 중요한 말씀이면 거듭해서 반복되고 강조되는가! 그것은 가나안에 들어가 지키기 위해 명심할 말씀이다. 책으로만 기록할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고 다져서 반드시 준행할 말씀이다. […]

2013.10.26 묵상: 함께 부르는 노래

by 이 병철

(신명기 31:30-32:14, 함께 부르는 노래) 모세가 “죽을 기한이 가까”워지자 그는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그것을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 증거가 되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다. 율법의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계시요, 모세가 부르는 노래는 그의 일생의 고백이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성도의 고백과 함께 전수되어야 한다. 그래야 […]

2013.10.25 묵상: 다 아시면서도

by 이 병철

(신명기 31:14-29, 다 아시면서도) 모세가 죽을 기한이 가까워졌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회막으로 불러 앞으로 있을 일을 말씀하신다.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간 뒤에 일어날 일이다. 그것은 아주 비극적인 말씀이었다. 백성들이 그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살 것이라는 예언이다.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먹어 배부르고 […]

2013.10.24 묵상: 요단 이편에서, 저편에서 순종

by 이 병철

(신명기 31:1-13, 요단 이편에서, 저편에서 순종) 모세, 그는 지난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광야 생활을 이끌어온 민족의 지도자였다. 애굽에서 소망 없이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목표를 제시하고 지금까지 험난한 길을 인도해왔다. 출애굽 1세대의 대표들 다수가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그 값을 생명으로 치를 때에도 모세는 끝까지 살아남아 민족을 지도하였다. 그는 자기 사명에 충성을 다하였다. […]

2013.10.23 묵상: 실패한 자에게도 다시 주신 기회

by 이 병철

10월 23일자 묵상부터 게시에 문제가 있어 다시 올립니다.  (신명기 30:1-20, 실패한 자에게도 다시 주신 기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한다. 불순종한 자가 받는 저주의 극치는 하나님께로부터 다른(이방) 나라로 쫓겨 가는 것이다. 출애굽의 해방과 구원이 무효화되는 순간이다. 그는 다시 노예로 끌려가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은 거듭 심각하게 경고하신다. 모압에서의 이 언약은 준행 […]

2013.10.22 묵상: 언약 당사자들의 사명

by 이 병철

(신명기 29:14-29, 언약 당사자들의 사명) 출애굽 직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율법들이 40년 후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다시 선포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 첫 세대뿐 아니라 그 다음 세대에게 똑같이 유효한 것이다.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세우셨고 이제 모압 땅에서 다시 언약을 세우신다. 그뿐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지금 살아있는 출애굽 제2세대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 […]

2013.10.21 묵상: 이제는 깨닫는 마음으로

by 이 병철

(신명기 29:1-13, 이제는 깨닫는 마음으로) 출애굽 직후 호렙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언약의 말씀을 세우셨고, 40년 뒤 이제 광야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압 땅에서 새로운 세대와 다시 언약을 맺으신다. 이스라엘은 호렙에서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다. 그들은 그 언약 직후 가데스바네아에서 크게 실패하였다. 하나님의 가나안 인도를 불신하고 원망하다가 40년의 지체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40년간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