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30 묵상: 벌레에서 여호와의 것으로
(시편 22:22-31, 벌레에서 여호와의 것으로) 시인은 억울하게 고난당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도록 간구하였으나 하나님께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은 잠잠하셨다. 그의 “신음 소리”에 하나님은 외면하셨다.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모질게 고통을 당하였다. 그는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였다. 시인은 자신이 누구나 혐오하는 “벌레”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께도 버림받았고, 사람들도 그를 버렸다. 그는 아무에게도 […]